안녕하세요!
길고 길었던 코로나 사태, 드디어 해외여행을 무격리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격리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가 어디인지, 자가격리 면제국가 어디일지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3월 21일부터 해외서 들어온 입국자는 우크라이나,파키스탄, 미얀마,우즈베키스탄등을 제외하고는 백신접종자와 완치자일경우 자가격리면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영국,스페인등 관광국가 대부분의 나라들도 이제는 외국 입국자를 어느정도 조건만 맞으면 다 입국을 시켜주고 격리도 면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2년간 외국여행을 못가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두고봐라 하면서 나같이 여행계획을 세울것 같은데요.
완전 프리패스 국가인 영국부터 아직 여행시 백신접종이나 증명서를 요구하는 국가와 아직은 불가능한 곳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완전한 자유 입국 가능 국가
-백신증명,PCR,신속항원 필요없음 영
국은 스위스,헝가리,노르웨이등과 함께 입국때 어떤 증명서나 조건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프리패스 여행국이죠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입국시켜주고 현지 도착시도 아무런 요구사항이 없습니다.
프랑스
-백신증명서 필요 (미접종자 PCR 음성 필요)
프랑스는 인접해있는 영국과 달리 아직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우선 접종완료자일 경우에는 백신접종증명서만 있으면 격리가 면제이고 음성확인서도 필요 없습니다.
백신 미접종자일 경우에는 자국출국 48시간 이내 시행한 PCR이나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호주
-백신증명서 필요
-PCR음성 or 신속항원 음성 필요
대부분의 격리해제를 시행하는 국가처럼 호주도 백신접종증명서와 PCR 음성확인서만 있으면 여행시 격리면제입니다.
베트남
-백신증명서 필요없음
-음성확인서 필요
미국, 사이판
사이판은 여행자에 대한 혜택도 많은데 PCR 검사비와 사이판 현지에서 코로나확진시 격리비와 치료비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단체관광객뿐 아니라 개별여행자에게도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미국은 백신접종증명서와 PCR음성확인서가 있으면 격리면제입니다.
괌,하와이 괌의 경우에는 백신접종증명서와 PCR음성확인서가 있으면 자가격리를 면제해줍니다.
그리고 괌관광청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해준다고 하니 괌 여행 후에 한국으로 귀국시에 의무 PCR 금액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도 백신증명서와 음성확인서있으면 격리면제입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도 조건부 격리면제 국가입니다.
백신증명서와 PCR 음성확인서가 필수로 요구됩니다.
싱가포르는 입국전 신청할것들이 몇개 있어서 신경을 써야합니다.
격리면제국이지만 증명서와 음성확인서뿐 아니라 미리 챙겨야할 것들이 많으니 출국전에 싱가포르이민국 사이트나 여행사에 꼭 물어보아야 합니다.
태국
태국은 22년 4월부터 입국할때 한국에서 PCR 음성확인서를 가져갈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태국 입국시에 현지 PCR 검사와 5일째 자가신속항원검사를 요구합니다.
태국에서 여행시 한 지역에서 7일째 음성이 확인되야 다른 지역이동이 가능했는데 그 제도 역시 5일로 줄인다고 합니다.
일본
일본은 현재 사업이나 업무상 출장만 허용을 하고 있고 3일간의 격리기간이 필요하고 음성확인서만 있을시에는 7일의 격리기간이 필요합니다.
중국
중국은 대륙내에서의 코로나 퇴치와 제로코로나로 국가적으로 봉쇄조치등 아주 엄격한데다가 14일간의 긴시간동안 격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만
대만의 경우 접종증명서와 음성확인서가 필요하고 아직은 10일간의 격리가 필요합닏.
총정리를 해보자면
영국, 스위스,노르웨이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백신접종증명서와 PCR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지 격리가 면제됩니다.
아무래도 백신접종자들이 해외여행때 유리한데 2차접종과 3차접종과의 차이도 요구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